여행 이야기

🦀 서해의 맛과 역사가 살아 숨 쉬는 1박 2일 홍성・서산 여행기 🏯

재다이 2026. 1. 11. 15:27

서해안의 숨겨진 보물, 충남 홍성과 서산을 20260110, 1박 2일 동안 알차게 여행하고 왔습니다. 맛있는 음식과 역사적인 명소가 가득했던 여행의 기록, 지금부터 시작합니다!
​📅 1일차: 홍성 스카이타워와 간월암, 그리고 굴 요리의 향연!

​📍 하늘을 걷다, 홍성 스카이타워
​여행의 시작은 탁 트인 전망을 자랑하는 홍성 스카이타워에서 했습니다. 타워에 올라서니 홍성 시내와 드넓은 서해 바다가 한눈에 들어옵니다. 맑은 날씨 덕분에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가슴이 뻥 뚫리는 기분이었어요. 사진 찍기 좋은 포토 스팟도 많으니 꼭 방문해 보세요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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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🌊 물때를 맞춰 가는 신비로운 암자, 간월암
​다음으로 향한 곳은 물이 빠지면 길이 열리는 신비로운 암자, 간월암입니다.

썰물 때를 맞춰 방문했더니, 육지와 연결된 돌길을 걸어 암자까지 들어갈 수 있었어요. 작은 섬 위에 자리 잡은 암자의 고즈넉한 풍경과 잔잔한 파도 소리가 마음을 평화롭게 해 주었습니다.

​🍚 든든한 점심 식사: 바다의 영양, 굴영양밥
​금강산도 식후경! 간월암 근처 식당에서 굴영양밥으로 점심 식사를 했습니다. 신선한 굴과 각종 채소를 넣고 지은 영양밥은 입안 가득 바다의 향이 퍼지는 듯했어요. 짭조름하면서도 고소한 맛이 일품이라, 여행의 든든한 에너지를 채울 수 있었습니다.
​🏞️ 역사의 흔적을 걷다, 보원사지 & 용현자연휴양림
​오후에는 백제 시대의 유서 깊은 절터인 보원사지를 방문했습니다. 넓은 터에 남아있는 석탑과 당간지주를 보며, 옛 사찰의 웅장했던 모습을 상상해 보았어요. 이후에는 울창한 숲이 매력적인 용현자연휴양림으로 이동했습니다.

​🥂 여행의 백미, 굴찜과 소불고기 파티!
​용현자연휴양림에서 일행들이 도착할 때까지 잠시 여유를 즐긴 후, 저녁 식사는 잊을 수 없는 만찬이었습니다!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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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서해에 왔으니 신선한 굴찜은 필수죠! 달큰하고 통통한 굴을 초장에 찍어 먹으니 소주를 부르는 맛이었습니다. 여기에 든든한 소불고기와 뜨끈한 오뎅탕까지! 푸짐한 안주와 함께 소주 한 잔을 기울이며 여행의 즐거운 밤을 마무리했습니다. 친구, 가족들과 함께 이런 시간을 보내는 것이 여행의 참맛이죠!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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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📅 2일차: 마애여래삼존상과 해미읍성, 그리고 해장의 정석!
​🍜 뜨끈한 국물로 시작하는 아침: 라면 해장
​어젯밤 거나했던 술자리의 여파를 달래기 위해 아침은 뜨끈한 라면으로 해장했습니다! 보글보글 끓인 라면 국물 한 숟가락이 속을 시원하게 풀어주어 다시 여행을 시작할 힘을 얻었습니다. 역시 여행지에서의 라면 맛은 최고예요!

​🙏 온화한 미소를 만나다, 서산 마애여래삼존상
​두 번째 날의 첫 일정은 국보로 지정된 서산 마애여래삼존상입니다. 바위 면에 새겨진 불상들은 햇빛의 방향에 따라 표정이 다르게 보여 '백제의 미소'라고도 불립니다. 온화하고 인자한 불상들의 미소를 마주하니 마음이 경건해지는 느낌이었습니다.
​🏰 조선 시대의 살아있는 역사, 해미읍성
​마지막으로 방문한 곳은 조선 시대 성곽이 잘 보존된 해미읍성입니다. 넓은 평지에 자리 잡은 읍성 안에는 옛 관아 건물과 민속 시설이 잘 복원되어 있어 마치 시간 여행을 온 듯한 기분이 들었어요. 성곽 위를 걸으며 탁 트인 전망을 감상하고, 역사적인 이야기를 되새기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.

​📝 여행을 마치며...
​1박 2일 동안 홍성과 서산을 여행하며 맛있는 굴 요리부터 백제와 조선의 역사를 모두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. 특히 신선한 해산물과 오랜 역사의 흔적이 잘 어우러진 곳이라 더욱 기억에 남습니다. 서해안 쪽으로 여행을 계획하고 계신다면, 홍성・서산 코스를 강력 추천합니다